- 말하기가 되는 스피킹 영작문 (1)
- 임율리
- 초급
- 17시간 / 1개월
- 강좌개요
-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과 브로큰 잉글리시로 말해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면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이어가고 발표를 하고 해외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거나 SNS에서 댓글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그럼 하고 싶은 말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정확한 의미의 단어를 영어 어순에 맞춰서 배열하여 말하고 쓰는 것입니다.
〈말하기가 되는 스피킹 영작문〉에서는 유사해 보이는 문법 포인트를 짝지어서 둘의 차이를 비교하고, 올바른 영어 어순으로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문법 포인트를 이해한 후에는 직접 말해보는 적극적인 아웃풋 활동으로 자신감 있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 학습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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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문장 구조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습니다.
2. 브로큰 잉글리시가 아닌 어법에 맞는 문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 학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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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 문법을 정리하고 싶은 학습자
2. 영어 단어를 문장으로 조합하기 어려운 학습자
3. 영어 어순에 맞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말하고 싶은 학습자
- 학습특징
1. 말하기와 쓰기가 되는 영어 문장의 뼈대 세우기
영어로 글을 쓰거나 말을 하려고 할 때, 첫 단어부터 막힌다면 문장 구조에 익숙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헷갈리는 두 가지 문법 포인트를 비교하면서 영어의 뼈대를 세울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알고 보면 몇 가지의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진 문장 틀을 익혀서 정확한 어순으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2. 스스로 생각해 보며 진짜 ‘내 것’으로 만들기
예문을 배우기 전에, 퀴즈로 알맞은 표현을 추측해 보세요. 어떤 문법 포인트를 활용할지 스스로 고민해 보고 설명을 들으면, 그냥 강의만 들었을 때보다 공부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마지막에는 강의를 열심히 들었어도 알쏭달쏭할 만한 한국어 입말 문장을 보고 영어 문장을 떠올려 보세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진짜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문법 포인트를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서 다양한 문장으로 응용해서 말해 보세요.
3. 딱딱함을 덜어줄 예문 영상으로 집중력 UP
많은 분이 영문법책의 앞부분만 닳도록 보다만 경험이 있습니다. ‘문법’ 하면 떠오르는 딱딱한 느낌을 덜기 위해, 모든 예문을 영상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해와 암기가 필요한 문법 공부도 시각 자료와 함께라면 학습 유지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학습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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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1. 제시한 두 한국어 문장을 어떻게 영어로 바꿀지 생각합니다.
2. 두 한국어를 영어로 바꿀 때 필요한 두 문법 포인트를 비교하며 배웁니다.
3. 퀴즈 8개를 맞히고 각 퀴즈의 정답 문장을 강사와 함께 학습합니다.
4. 한국어 입말 문장과 직역 문장을 보고 영어 문장을 맞혀 봅니다.
5. 원어민 음성을 천천히 2번, 보통 빠르기로 2번씩 따라 말하며 학습을 마무리합니다.